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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의 백번째 계자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을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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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11:52:00
김숙희
*.106.145.4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944
똑 같은 계자지만 100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마침 인원이 덜 차서 자리가 있다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가 셋이라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통장에 마이너스 처리하면서
보냅니다. 집에 데리고 있다고 그 돈이 안 쓰이는 것도 아니고
다른 데 쓸거 몇 달 안쓰며 아끼면 되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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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944&act=trackback&key=7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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