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밤만 자면 만나네요

조회 수 946 추천 수 0 2005.02.03 22:18:00
도윤이는 배우고 싶었던 뜨게질을 배워 잘되었구요 순범이는 제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는 편이라 잘 찾아 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되어요. 오늘도 글 재미있게 보았구요 우리 아이들이 어떤 친구들을 사귀었을지 너무 궁금해요 돌아오면 또 이것 저것 공부하느라 바쁘겠지만 좋은 사람들을 경험하고 오는 것이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될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오늘은 아이들이 없는 세번째 날. 저도 아이들처럼 잊혀져 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부족한 우리 아이들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990
4564 나는 무슨샘이가 하면... 김희정 2002-04-08 953
4563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953
4562 승희샘~ 지연이 2002-12-06 953
4561 서울시 공모사업 시작 서울시 2003-01-10 953
4560 [답글] 너를 기억하냐고? 옥영경 2003-03-29 953
4559 소식지 못 받으신 분? [9] 자유학교 물꼬 2003-03-31 953
4558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희정 2003-05-14 953
4557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5-21 953
4556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953
4555 7월 10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2 953
4554 가자, 생태학교로~~^**^ [3] 교육팀 2003-07-16 953
4553 안녕하세요~♡ [5] 인영이 2003-08-09 953
4552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953
4551 [답글] 안녕하세요. 신상범 2003-11-10 953
4550 진짜...오랜만 입니다.. [9] 히어로 2003-12-16 953
4549 편지 [1] 해니(야옹이) 2004-04-25 953
4548 계절학교 신청합니다. 조해연 2004-05-21 953
4547 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3] 혜연아빠 2004-07-12 953
4546 잘 다녀왔어요! [3] 오운택 2004-08-21 953
4545 대구에서 출발하는 어린이 있나요? [1] 권호정 2004-10-06 95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