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이제 조금씩 이루어 지려나 봅니다
그렇게 반대하던 집사람이 이제 시골 생활을 ,그리고 동희를 물꼬 학생으로
만드는게 당연하다라고 느끼고 있는것을 말과 행동에서 느껴지고 있읍니다
본인이 부업으로 하고 있던 인터넷쇼핑몰을 어제부로 다 정리하고 잔여물품을
보면서 하는 말 "저건 시골 생활 하려면 필요할 꺼니까 잘 보관해 놓아야지"
라고.혼자 슬며시 미소지어 보았읍니다
이제는 저도 움직여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하고 물꼬를 방문하여 상담을 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발길이 영 무겁기만 하네요
지금부터는 자주 방문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직장에 얽메여
있다보니 토,일요일 이외에는 시간을 내기가 만만치 않고....
암튼 물꼬의 방문 룰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찾아뵙고 상담을 하고 싶읍니다
옥샘 시간이 어떠신지요?
아무때나 가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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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642
2645 첫돌을 축하합니다.... [1] 김덕종 2005-04-20 1176
2644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요... [1] 한지영 2005-04-20 1131
2643 초대장 잘 받아씁니다. [1] 정광미 2005-04-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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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이엄마 2005-04-16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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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동희아빠 2005-04-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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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 큰뫼 농(農) 얘기 45 배메기(배먹이)를 아십니까? 큰뫼 2005-04-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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