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하였습니다.

조회 수 1021 추천 수 0 2005.06.26 23:16:00
성현빈맘 *.155.232.141
이곳 파주는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쏟아집니다.
지금쯤 대해리에도 빗소리가 적막을 가르고 있겠네요.
어제 밤만해도 학교에서 개골 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었었는데...
같은(?) 시골이라지만 이곳 개구리들은 집에서 많이 먼 곳에 있는듯하네요.
쌍둥이가 학교샘들 모두께 안부 전해달랍니다.
물꼬 교문을 나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그 곳 하늘과 산이 그립습니다. ㅠ.ㅠ
다시 뵐때까지...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180&act=trackback&key=209
목록
수정 삭제

승현샘

2005.06.27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그리 여러샘과 말을 잘 섞지 못하지만, 마음한편으로는 배려와 감사에 다시뵐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라는 사람이 한번보는 사람보다는 두번, 세번 보는 사람에게 더욱 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빈이 현빈이 안부전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300
3144 2시간 33분만에.... [5] 도형엄마 2004-05-24 1021
3143 마지막 날... [1] 혜린규민이네 2004-03-31 1021
3142 엄마께서 하다 옷 보내신데요~ 승환v 2003-06-11 1021
3141 샘들꼐,,, [9] 윤지 2008-01-18 1020
3140 07여름 계절 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07-08-23 1020
3139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 청소년 생명평화 길놀이 경기2007 file 박양자 2007-07-13 1020
3138 어느덧 봄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2] 용주 2007-03-26 1020
3137 [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4] 호연,규연아빠 2006-08-10 1020
3136 너무 늦었나요? 소연 2005-08-29 1020
3135 으히힛 이제야 글을 올려욧 [2] 소연 2005-02-11 1020
3134 [답글] 좌절감.. 물꼬 2004-08-24 1020
3133 너무너무 재미있어! 신지선 2002-01-26 1020
3132 우리 온이 출생신고했어요 ^-^ file [2] 송유설 2009-12-07 1019
3131 올 여름 3계자 모두 끝나고~~ [11] 희중샘 2008-08-15 1019
3130 후// [4] 김소연 2008-07-08 1019
3129 그리운 자유학교 내 아이들 돌리도~~~~ file [2] 조한익 2006-09-05 1019
3128 미립니다^-^ [2] 김미리 2005-07-04 1019
3127 긴치마를 입은 엄마를 보고... [1] 성준.빈이엄마 2004-07-23 1019
3126 [답글] 7살짜리 딸(강유진) 계절학교를 앞두고 영빈과 지수맘 2004-06-17 1019
3125 발해1300호 추모대제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imagemovie 독도할미꽃 2004-01-23 101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