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영동역전, 버스에서 내려오기 직전 너무나 밝은 성남이의 얼굴표정을 보는순간
정말 기분이 날아갈듯했습니다
그동안의 물꼬생활이 즐거웠었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일주일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얼마나 잘 보냇는지 밤열시에 자는 적이 없는아이인데
벌써 잠에 푹 빠졌어요...
스스로 하고싶은걸 많이하고 왔을 뿐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성장을 한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계절학교를 마감하시느라 더욱 힘쓰고 계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기 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