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샘..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2005.08.24 23:09:00
오늘 상범,희정샘 전화 받고 신기하고,기특하고,그리고 반갑기도 하고,
아무튼 굉장히 좋았어요!!!
전화 한통 받고 너무 좋아한다고 가볍게 보일까봐? 그만 하고...
바쁘다고 자기를 걱정하는 사람을 걱정하게 하는것,
하지 말아야 되겠지요...?
두 사람 앞서 소식 주신 호정샘께 감사드리고,내일이 나의 며느리
희정샘의 생일 입니다.^^
하도 정신없는(바빠서..) 애들이라 그것마저 까먹고(?) 있을지 모르니
수고스럽겠지만 좀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가 너무 나립니다 주위가 축축하드래도
뽀송 뽀송하고 까칠 까칠하게 나날을 보내며 건강 하시길...^*^

견현주

2005.08.25 00:00:00
*.155.246.137

아름답습니다, 두분 모습, 상범샘아버님 그리고 호정샘.....
늘 예뻤지만 결혼후 더더더 예뻐지시고
늘 부드러웠지만 결혼후 더더더 부드러워지신 희정샘이 정말 부럽더군요....
기쁜 생일날 되셔요, 희정샘, 축하드립니다....

허윤희

2005.08.25 00:00:00
*.155.246.137

음... 상범샘 아버님이 문인이시구만. 아마도 상밤샘이 아버님 영향을 받아 국문학을 전공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물꼬 가 본지가, 그래서 물꼬 식구들 못 본지가 개교식날 이후니까 1년도 넘었네요. 다들 보고 싶네요. 특히 우리 똥!(그 놈 똥은 얼굴 못본 날들이 더 많아 기억도 잘 못하지만 ㅜㅜ) 하여간 김희정은 좋겠네. 아버지가 친히 생일도 챙겨주시고. 나두 생일 축하해. 그리고, 빨랑 좋은 소식도 들었으면 좋겠다.(물꼬가 넘 바빠서 겨를이 있을까 걱정이지만...)

세인.영인맘(미숙)

2005.08.25 00:00:00
*.155.246.137

희정샘~~~~~~~~~~~
오늘 생일이시라구요?
이렇게 살뜰히 챙겨주시는 시아버님, 정말 무지 부럽습니다.
올때 못뵙고 와서 못내 서운했는데 축하드려요.
9월10일에 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앞으로 또 자주 볼 날 있겠죠?
좋은 하루되세요.

권호정

2005.08.25 00:00:00
*.155.246.137

하하하하하하하
저두 덩달아 기뻐요~
그리고....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소신을 가진 저라서..... 아버님 말씀에 찔리는 구석이 많구요. 반성합니다!
하여간.... 중요한 건...
희정샘! 축하드려요. 기쁜 날 되세요~

신윤철

2005.08.27 00:00:00
*.155.246.137

호정샘! 원래 그렇게 길게 웃어요? 첫 '하' 자를 아침에 읽었는데.
마지막'하' 자 읽고나니 점심때가 지났네요~~
웃는걸 보면 호정샘은 아주 호탕한 사람 같아서 시원스러워요^^
가가대소(呵呵大笑)랄지,앙천대소(仰天大笑)랄지 하여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는 그 소신이야 어떨라구요.
다만 찔리는 구석이 반성 하고픈 심정을 불러 온다면 그건 아마
괜찮을겁니다.!
내 경험상 물꼬에 가면 다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 나의 며느리 희정샘의 생일 챙겨주신것 감사 합니다.
호정샘 생일때도 각별히 챙겨드리록 당부 해 놓을께요~~
그리고 현주씨, 윤희씨, 세인씨, 미숙씨, 모두 고맙습니다.
건강 ! 예쁨 ! 행복 ! 전부 갖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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