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자에는 네녀석이 갔습니다. 제아들 성진, 조카 강우, 지인들의 자녀인 응준,
수미. 마침 휴일이라 가는길, 오는길 함께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선생님과 헤어지는 걸 아쉬워하더군요. 오는 기차 안에서는 민주지산 다녀온 얘기며
물놀이한 얘기 무지 수다스러웠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얘기한 것 이상의
무엇이 자리잡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겨울 계자때 또 뵙겠습니다.
아 상범샘은 처음 뵈었는데 생각보다 미남이시고 조용하시던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990
5903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4723
5902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3959
5901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2566
5900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1216
5899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4039
5898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20860
5897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7386
5896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7042
5895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6404
5894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4051
5893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3411
5892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2964
5891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12434
5890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11069
5889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10801
5888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10636
5887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10301
5886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10292
5885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102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