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0일 대해리문화관 개관기념잔치를 합니다.
밤 늦게까지 그 흥겨움이 이어지겠지요.
오겠다고 전화주시는 분들 중에
혹, 잘 수 있는 지 여쭤보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그날 공연잔치가 끝나면,
학교에서는 밥알모임(공동체식구들과 학부모님 회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의 일과가 계속 이어지구요.
잠을 자는 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음, 근처에 민박할 곳은 많답니다.
늦은 시간 대중교통편은 없으나, 당일 카풀같은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2005.9.7.불날
자유학교 물꼬 간사 신상범 드림
늦게까지 곡주도 들 수 있지 않을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