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벗들과 함께 갑니다.
(어린것:6/다큰애들:3---세가족입지요.)
어린것들을 많이 데리고 가다보니...잠자리가 가장 걱정이었답니다.
제가 이끌어 가다보니 그러하네요.
우연히 연결된 민박은 넘 비싸서 엄두도 안나네요.
오늘에야 알았는데 그 곳이 펜션이랍니다.
(말로만 들어봤지요...펜션)
아직 민박집은 해결이 되지 않았지만
모두들 물꼬에 대한 기대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직 몸은 파주에 있지만,
내일 오후면 영동에 가 있을 생각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