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핏줄

조회 수 983 추천 수 0 2005.09.11 00:22:00
두서없이인사도제대로못하고왔습니다..
설것이마무리두다못해죄송합니다
친절한효진샘..구미까지태워주셔서너무감사하구요
상모돌리던풍물패얘기즐거웠어요
성현빈맘께는인사도못했네요..성현빈맘은참씩씩하고건강해보여요
오늘그모습이참부러웠답니다
옥샘은멀리서만봐두참멋져보여요..그래서가까이서말도못부치겠어요
오늘첨으로물꼬를가까이서들여다봤네요
그런데..핏줄은못속이는지..아마창욱이가계절학교때저같지않았을까싶네요
가까이섞이지못하고두리번두리번..오늘제가하루종일그랬죠
인사두말한마디두제대로못한물꼬에서만난사람들..
참겸손해보였어요
사람들이모이면그중에잘난체하고많이나서는사람이있기마련인데..
물꼬에서본분들은낮은눈높이를가지고계신것같아..참인상에남네요
창욱이가저처럼물꼬를봤으면..참좋겠는데..
담엔꼭창욱이랑갈게요..우선차가워진창욱이맘을제게돌린담에요
참!열택샘..수염이너무멋져요..글구저오늘샘첨봐요
그래두아는척?해주신거고마워요
희정,상범샘..참열심인모습..두분은천생연분이예요
다가오는명절잘보내세요

김효진

2005.09.12 00:00:00
*.155.246.137

구미까지 가는길
제가 넘 횡설수설 많은 말을 한듯해서 조금 미안한 맘이...
그날 따라 맘이 넘 들떠서 진정이 안되더라구요...ㅋㅋ
어색한맘 소심한맘 그래도 물꼬가 좋아서 찾아오는 맘
다들 비슷비슷 할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인연이 되어 이리 만나게 되는거 같구요
담에 뵐땐 얼굴아니까 더 반갑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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