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형, 아니 정현샘, 역시... "우와!" 아이들이 와서 보고 환호성이 아니라 신음소리내드끼 감탄하고 갔다우. 정말 마술손이에요. 그 왜 이윤기샘 쓰시던 자판으로 만든 거 있잖아요, 뉴질랜드에서도 전시 됐던 거, 그것도 한 작품 올려주면 좋겠어요. 우리가 나눠(언제 오정택샘 보면 인사합시다)준 걸로 이런 작품이 나왔다하니 괜스레 한 몫 한 거 같아 마음 좋습니다. 용접기도 사셨다는데, 좋은 작품 여럿 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대해리의 봄 햇살 거기도 보냅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자 때 만든 작품도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