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습니다.

조회 수 909 추천 수 0 2008.01.12 12:39:00
지금쯤 새로운 아이들이 와서 시끌시끌한 물꼬의 모습으로 돌아왔겠네요.
어제밤 늦게 일기를 쓰던 현빈이가 얼굴이 벌게져서 방으로 왔지요.
뭔일??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옥샘이 보고싶어요." 하며 한참을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더있다가 오고 싶었다는 현빈이...
1년만에 만난 옥샘이 너무 좋았는데,
6일은 넘 짧은 것 같답니다.
5박 6일이 1박 1일(?)같다고 하는 성빈이..
뭔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는 이 아이들의 물꼬 사랑은 끝이 없네요.

봄에 있을 학교 문여는 날 행사에 손 보태러 가겠습니다.


희중샘

2008.01.12 00:00:00
*.155.246.137

맛있는 밥을 지어주시느라 고생하셔써여~~
다음에 또 뵈요~~

석경이

2008.01.12 00:00:00
*.155.246.137

은숙쌤, 밤에 승연이 데리고 자고
애들 음식 하나하나 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락 드릴께요^^

수진-_-

2008.01.13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833
5504 실상사 작은학교 입니다. 필독 부탁드립니다. 실상사작은학교 2004-02-12 915
5503 숙제 [2] 채은규경네 2004-02-15 915
5502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915
5501 보고싶은 옥영경 선생님~~ [1] 원연신 2004-04-09 915
5500 제목 유럽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915
5499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915
5498 찔레꽃방학 5 file [1] 도형빠 2004-05-31 915
5497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아빠 2004-08-16 915
5496 잘들 계시죠? 김영진 2004-09-16 915
5495 왕~실수 전승경 2004-11-27 915
5494 우리 이웃의 어두운 현실 image 나눔 2005-01-20 915
5493 우두령을 뒤로 한채 file [1] 승현 2005-11-23 915
5492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1] 정지영 2005-12-28 915
5491 늦었습니다. [1] 수진-_- 2006-01-04 915
5490 속틀 올려 주셔요. 수진-_- 2006-01-20 915
5489 안부 여쭙니다. [1] 구름아저씨 2006-03-15 915
5488 민들레를 읽고... - 박진숙 신상범 2006-04-26 915
5487 영국YMT 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극 워크숍 참가자 모집 공문산 2006-07-03 915
5486 보고싶은 물꼬♡ [4] 석경이 2008-05-01 915
5485 늦었지만... [2] 최윤준 2008-08-19 9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