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부터 낮3시까지....편의점에서 일하고....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호프에서 일하면서...
하루 종일... 일과 잠만 자믄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하면서 피곤하니...문뜩 물꼬 생각이 나더군요^^
물꼬를 작년 겨울에 알게 되어서
작년 겨울 올해 여름을 줄 곧 물꼬에서 보내면서
많은 아이들과 많은 샘들과 접하면서
좋은 추억거리들을 만들고,
또한 물꼬에서 생활하면서, 저의 생활태도도 많이 바뀌고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언가를 배워온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물꼬.....빨리!!!!!!!!!!!!!!!!! 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겨울 계자에서도... 일손을 보태려고 합니다 ㅎㅎㅎ
매번 도움은 될진 모르겠찌만.......ㅋㅋㅋ
물꼬가서 열심히 도울게요 ㅋㅋ
요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든데....물꼬 샘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니까 겨울에 물꼬 와서 있을라꼬 한꺼번에 일한다고 보문 되나?
그러면 이번 겨울도 무열선수와 희중선수가 주축?
힘난다. 맞이 준비 잘하고 있을게.
아나? 지나간 겨울과 여름, 희중샘을 비롯한 몇몇의 품앗이들이
계자를 다 꾸렸잖아.
또 하나! 지난 여름에 기표 말대로
"이제 우리가 물꼬를 인계인수받은 것 같이..."
그 말 끝에 물꼬 자기들에게 다 줬잖여.
그러니까 지켜내야지.
잘 있다가 잘 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