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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장터
황연샘의 혼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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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9.03.29 21:02:00
물꼬
*.155.246.163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090
물꼬의 오랜 품앗이였고
그리고 오랜 논두렁이 되어주고 있는 황연샘의 혼례 소식입니다.
에미인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무슨 피붙이도 아닌데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요.
얼른 전화 넣었지요.
"어떤 놈이고?"
"착한 사람이에요."
"그럼 돼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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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090&act=trackback&key=d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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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2009.04.05 00:00:00
*.155.246.137
으악 저 오늘 집에서 암것도 안 했는데
(아니 사실 공부 오랜만에 좀 했지만)
갈 걸 그랬네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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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경
2009.04.05 00:00:00
*.155.246.137
아고, 아리샘도 만났더란다.
기락샘이랑 하다랑 다녀왔지.
그러게 너 봤으면 참 좋을 걸 그랬다.
우르르 일 때 말고 조용히 말이다.
군대 가기 전 온다던 무열이는 왜 소식 없는고?
아직 곶간은 정리도 아니 되었건만...
가끔 너들 사는 소식이 등을 곧추세우게 하는 긴장이고는 한다.
잊히지 않을 만큼 연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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