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웅연 *.155.246.171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211&act=trackback&key=c70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873
5684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4503
5683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4692
5682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5048
5681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4998
5680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766
567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6237
56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962
5677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944
56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949
567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947
5674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5227
567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7049
5672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543
5671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8618
567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4040
5669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3433
5668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6721
5667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3069
5666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3255
5665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775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