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괜히 글쓰면 가고 싶을 까봐 글 안쓸려 그랬는데.... 쓰게되네요..
물꼬 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답니다... 집에서 공부때문에 넘 힘들어요...
세민이하고 용하도 보고 싶고...
물꼬에 처음으로 왔을때는 저 말고 6학년이 2명이나 더 있어서 신나게 떠들고 놀기만 하고 애들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번 계자 때는 오히려 애들 신경쓰다 보니까 다른 큰 애들이나 샘들하고 놀거나 떠들지도 못했네요....
희중샘 보고 싶구요...
수민샘한테는 죄송합니다...ㅋㅋ 저 좀 키워주세요... 아 그리고 적당히 하시고요...
다른 샘들도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어린 애들을 너무 보고 싶네요...
빨리 다음 겨울계자를 갔으면 좋겠어요~~!
하늘보라고.
별이 정말이지 쏟아져 내리더구나.
지금 막 감자싸움 현장이 수습된 모양이네. 조용타.
도움 컸으이.
겨울에 보세.
달골에서 기타를 갖다줄 틈을 내지 못한 게 내내 걸리네.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