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조회 수 939 추천 수 0 2009.12.28 20:30:00

초등학교 3학년 사내 아이가 거인처럼 자라났습니다.
중고등학생일 때는 물꼬의 새끼일꾼이었다가
대학 가서 역시 물꼬의 품앗이일꾼을 하더니
드디어 군대를 갔습니다.
물론 기표샘 이야기이지요.

"옥샘!"
"어, 기표야."
"갑니다."
"물꼬, 아니면 군대?"
입영열차인 게지요.
오늘 아침입니다.
자식 같은 그인지라
넘들 다 가는 군대인데도 괜스레 맘 짠합디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희중

2009.12.28 00:00:00
*.155.246.137

모 기표는 어디내나도 잘하는 녀석이니 ㅋ
군생활 금방 적응 하겠지요~ ㅋㅋㅋ
군대가서 몸 조심하고 ㅋㅋ
잘 있다 오니라~~ ㅋㅋ

지윤

2009.12.29 00:00:00
*.155.246.137

밥잘먹고!

전경준

2009.12.29 00:00:00
*.155.246.137

나 알려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872
» 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3] 옥영경 2009-12-28 939
1424 잘 도착햇어욧!! [14] 박윤정 2009-12-28 947
1423 잘 도착했습니다. [10] 김태우 2009-12-28 909
1422 잘 도착했어요 [10] 윤지 2009-12-28 1040
1421 옥쌤 꼭 보세요! [2] 박연정 2009-12-28 937
1420 잘 도착했어요~ [8] 희선 2009-12-28 898
1419 잘도착햇습니다 [6] 연규 2009-12-28 902
1418 잘 도착했습니다. [9] 지윤 2009-12-29 981
1417 1월3일날가는 새끼일꾼 형누나들! 동휘도! [6] 전경준 2009-12-29 978
1416 옥샘 사소한 질문인데 ㅋ [4] 전경준 2009-12-29 941
1415 열차시간표 .. [4] 경이엄마 2009-12-31 1090
1414 늦어서 죄송해요 집에 정착 했습니다 [4] 해인 2009-12-31 909
1413 새해가 밝았내요 ^^ [1] 희중 2010-01-01 895
1412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1411 옥쌤 급해용 secret [3] 오인영 2010-01-02 1
1410 함박눈 펑펑 내리는 산마을입니다 [13] 물꼬 2010-01-04 986
1409 눈이.... 박현준 2010-01-04 899
1408 [답글] 눈이.... 박현준 2010-01-04 1002
1407 궁금한 계자 새내기 적응기 [1] 윤세정맘 2010-01-05 905
1406 이곳은 예년만큼의 눈이랍니다 [4] 물꼬 2010-01-06 9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