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저 아람이에요~
건강히 잘 지내구 계시죠?
항상 이렇게 계자시즌만 되면 연락드리는거 같아 너무너무 죄송스럽네요..
얼마전 물꼬 아이들에게 문자가 왔었어요.
계자공지글이 올라왔다고 새끼일꾼계자 올꺼냐며 몇번째 계자 참여할꺼냐며..
아직까진 확실히 갈수있다라는 확답을 못하겠어요
방학때 학교에 나가야해서 시간이 어떻게될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꼭 갈수있는 방향으로 조정하구 있어요~
방학때마다 의무적이다시피 항상 가던곳이라 이번에도 당연히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옥쌤과 얘기도 나누고 싶구요!
옥쌤, 새끼일꾼, 품앗이쌤들, 아이들 모두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일정이 정확하게 정해지면 또 글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