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조회 수 925 추천 수 0 2010.10.01 18:09:00
누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넘 기분좋은 밤과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류옥하다도 넘 반가웠어요.
하다를 보면서 우리아이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어요.
교육이라는것도 생각하게되더군요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고기를 먹었네요 ^^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고 얘기하고 싶은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해요.
담에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얘기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곡차도 함께요~~

날이 차졌어요. 건강조심하시고 담에 또봐요...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0.10.01 00:00:00
*.155.246.137

아, 사랑하는 지상이형이다!
돌아와 인사도 못 넣었네요,
함샘이랑 세실리아샘께도.
함지박(누굴까요?)을 다시 만나서도 좋았고,
함박꽃(이는 또 누구?)을 봐서도 좋았더랍니다.
양동마을도 들어가고 문화계 어르신들 몇 분 뵙느라
돌아오니 자정이 넘어 있었지요.
그리고 감기 하루 앓고,
또 한 주가 성큼 그리 가버렸더랍니다.
어둠내린 도리에서 그저 앉아 도란거리니
그냥 그냥 다 좋았지요.
물꼬도 한번 건너오십사 할라다가
시월이 넘어가면 이곳은 이미 겨울 기운 완연한 지라
꽃피는 봄이 오면 예서 모두 뵙자 청하리라 하였답니다.
다, 다 안부 넣어주셔요.
고맙습니다.
청안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360
566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899
5663 물꼬에서 나무하는 장소 file 승현 2005-11-23 899
5662 아쉽네요. 손희주맘 2005-12-06 899
5661 잘 도착했습니다 [1] 소희 2006-01-07 899
5660 물꼬 두 돌 잔치 축하드립니다 김수상 2006-04-21 899
5659 보고싶은 물꼬♡ [4] 석경이 2008-05-01 899
5658 안녕하세요? [2] 조유나 2008-05-23 899
5657 안녕하세요. [3] 이금주 2008-09-27 899
5656 [답글] 옥샘,, 죄송해요 위에 올샘이라고 잘못 입력............ [1] 박윤지 2008-12-11 899
5655 물꼬 체험 소회 심성훈 2009-01-02 899
5654 고생한 샘들께~~ [2] 김유정 2009-01-09 899
5653 하다님께.. [2] 민성재 2009-01-23 899
5652 보고싶은 물꼬 식구! [2] 계원엄마 2009-03-21 899
5651 [기아차]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무료지원“로체원정대” file 로체원정대 2009-07-14 899
5650 헤헤.. [4] 큰동휘 2009-08-13 899
5649 잘 도착하였습니다 [4] 홍선아 2009-08-15 899
5648 늦게 올리지만 잘왔어요. [4] 김현곤 2009-08-15 899
5647 몽당계자 [1] 민성재 2009-10-05 899
5646 은평씨앗학교 수업돋움모임에 함께해요. file 은평씨앗학교 2009-10-09 899
5645 잘~!도착했어요 [6] 연규 2010-02-21 89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