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의 봄맞이...

조회 수 904 추천 수 0 2003.02.21 12:13:00
어제부터였던가...
밥을 주려는데, 망치의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아궁이에 들어가 시커멓게 된
흰 털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인데...
다시 새하얀 옛날 망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듬성듬성 빠지는 겨울털이
지금은 좀 보기 흉하지만...
좀 있으면 날렵한 여름옷으로 짠 변신하겠지요.
사람들도 슬슬 봄맞이를 해야 할텐데...
여기 대해리는 아직 기습적인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아직 봄은 좀 기다려야 될 듯...

수민v

2003.02.21 00:00:00
*.155.246.137

어어. 이쁜 망치 보고싶다. 피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281
505 인사 전합니다. [1] 임수*희수맘 2009-01-14 903
504 2009년 새해 아침 물꼬 2009-01-01 903
503 11월 29일 광명볍씨에서 뵙겠습니다... file 대안교육학부모연대 2008-11-20 903
502 같이 읽고 싶은 책 -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file 이영미 2008-11-05 903
501 성남의 양아형님, 고맙습니다! 물꼬 2008-10-19 903
500 잘 도착했습니다 [4] 김소희 2008-08-15 903
499 또 가고 싶어요 [1] 강소정 2007-02-07 903
498 기억하시런지. [1] 양언 2006-08-01 903
497 정민이가 무사히 잘 도착했읍니다 image 정민이네 2006-01-16 903
496 왕~실수 전승경 2004-11-27 903
495 포도따는날-17 file 혜연아빠 2004-09-07 903
494 찔레꽃방학 9 file [2] 도형빠 2004-05-31 903
493 찔레꽃방학 3 file [1] 도형빠 2004-05-31 903
492 더이상 이렇게 잘 도착할 수 없다 ^^ [3] 혜린규민빠 2004-05-24 903
491 하루 하루 손가락을 꼽으며.. 장선진 2004-05-23 903
490 정...말 이곳은 자유학교였어요 하루를 감사 2004-05-07 903
489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903
488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903
487 역사(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903
486 제목 유럽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9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