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공부 시작했습니다.

조회 수 992 추천 수 0 2003.04.01 22:16:00
참 오래도록 벼르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해리, 물한리, 차유, 석현 아이들까지
오늘은 열한명이 왔구요,
내일 두명이 더 온답니다.
아, 물한리 사는 박영숙님이 품앗이로 손보태주시구요.
오늘 세시간 동안 참 재미나고 신났습니다.
역시 자유학교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합니다.
첫날이라 장보고 돌아오던 길에,
진달래 몇송이 꺾어 방에 꽂아두었습니다.
아이들 맞는 제 마음의 설레임이었지요.
아이들도 참 좋아했습니다.

이제 맨날 만날 겁니다.
그림도 그리고, 장구도 치고, 과학(?)실험도 하고...
하하하...
재미날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863
3284 안녕하세요~~ [1] 김민정 2006-08-06 933
3283 처음으로 다섯 밤~ 동진,현지맘 2006-08-06 953
3282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927
3281 저 왔어욤!♥ [8] 예원 2006-08-05 962
3280 샘님 ♥해요 [5] 은영♡ 2006-08-05 927
3279 서울 도착!!! [3] 수현 2006-08-05 1579
3278 감사해요. 재관엄마 2006-08-05 936
3277 잘왔어요.. ㅎ^^ [4] 기표 2006-08-05 959
3276 벌써라니요... [2] 민정, 주환 맘 2006-08-05 936
3275 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수현.현진 엄마 2006-08-05 919
3274 먼저 올라왔습니다. [1] 수진_-_ 2006-08-04 923
3273 잘 부탁합니다. 도연,상범맘 2006-08-02 915
3272 도현이 엄마 입니다. 도현맘 2006-08-02 1001
3271 기억하시런지. [1] 양언 2006-08-01 919
3270 과천자유학교 여름켐프에 6학년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정미라 2006-07-26 956
3269 으음;; [6] 정무열 2006-07-24 1041
3268 옥샘의 짧은 소식을 전합니다. [5] 장선진 2006-07-22 1566
3267 장쌤,옥쌤 에게,~ [2] 신성규 2006-07-20 1069
3266 1년 반이 넘었습니다. [1] 이인화 2006-07-20 921
3265 3박 4일만의 귀가 큰뫼 2006-07-19 10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