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기 귀찮아서..

조회 수 913 추천 수 0 2003.04.10 18:09:00
어제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이번에 새끼캠프 갔을때 했던 것처럼
참치넣고 고추장에다 참기름에다 볶아 먹었는데
그맛이 안나오데요-_-aa
뭐. 물꼬에서 일하고 먹은것은 아니지만...;;;;;;;;
(새끼계자가서 일한건...;; 허수아비 4종세트 심은것 밖에 엄따.)
똑같은 재료를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비비는데 말이야!
똑같은 재료를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김밥을 마는데 말이야!
맛이 다른것을 보면-ㅅ- 신기할 따름이네요////
물꼬에서 해 먹었던 모든 음식을 집에서 해보았지만.
어쩌면 물꼬에서 만든것 보다 조금더 위생적이고-_-
(계란 껍질 안까고 떡볶이 국물속에 넣은 것을 예로 들고)
만드는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요리에 집중할수 있을텐데...;;
누가......................이유좀 알려주셔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223
5825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4716
5824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4689
5823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677
5822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4656
5821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4650
5820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4622
5819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619
5818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4600
5817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4588
581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576
581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571
5814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568
581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564
5812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564
5811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563
5810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4551
5809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4547
5808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545
5807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4540
5806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53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