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1038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525
5905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904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903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902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901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900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9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8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7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96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95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94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93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92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91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90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9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8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7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86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