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왔습니다. _-_

조회 수 960 추천 수 0 2003.08.31 18:42:00

수민입니다. 큭.
샘.! 제가 평가글 보냈는데.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신게요-_ㅠ
엄청 빨리 보냈지요.? 큭큭.
지금. 엄마랑 시장 보고 왔는데요.
시장에서 도둑질 하고 도망가는 아줌마 봤어요_-_
아줌마나 롯X마트 직원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괴, 굉장히.; 시, 신기했어요.;
엄마랑 저랑 시장 다 봐서 나오는데 직원 언니들 둘이 뛰어나가면서
" 저 여자 좀 잡아주세요.! "
이러잖아요.; 그래서 앞을 봤더니 이미 저저저저만큼 뛰어가고 있더래요.;
그래서.! 그 사건에 대한 엄청난 공헌을 했지요.
일명.! 구경하기a
그런데. 무서운 아저씨 셋이 달라 붙어서 끌어당기는데도 꿈쩍을 안 하더래요.;
결국은. 네명이서 끌고 갔는데.;
뭘 그렇게 많이 가져가시는지.; 장바구니 두개 양손에 들고,
양팔에 각각 옷이며, 애들 장난감이며 끼고.;
엄청난 속도로 뛰어서 택시에 올라타는 그 민첩함이란.;
아무튼. 그랬어요. 신기함에 저는 " 우와.! " 를 연발하고.
엄마는 " 어떡해, 어떡해. " 를 연발하는데.
아무튼.; 그랬습니다.;
아, 제가 글 올리는 주요 내용은.; 이게 아니었는데요.;
아니, 그냥.; 잘들 지내시느냐.; 이거죠a
잡내용. 열일곱줄에. 본론 한줄. 대단한 기록인걸a
아무튼. 수진이에게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아, 제 왼팔에 수를 놓았던 모기 물린 자국들은 많이 죽었습니다.
구월 칠일날은. 애육원 가기 전에 애들 만나기로 했습니다.
확실한 참여인원. 민우, 동환, 무열, 호열, 소희, 운지, 영화, 원종, 수민.
그러면. 잡소리만 가득했던. 수민이었습니다. 이만. 안녕.

자-수진입니다-_-

언니의 지나친 헛소리 탓에(언니한테 구박먹겠다-_-)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전설이... 아, 농담이구요...

원래 23이나 24일, 아니면 오늘 영동에 갈려고 했는데...

안됐네요...그럼 올해 못 뵐것 같은데...설마, 그렇진 않겠죠^-^*

학교 개학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숙제도 해야 되고...여러가지로-ㅋㅋㅋ


운지,

2003.08.31 00:00:00
*.155.246.137

-0- 언니야,
나는, 아니 나랑 양샘과 정샘은 9/7 대신 오늘 갔다 온건데,,;;
뭐 갈수 있으면 노력이야 해보겠지만,,;;
또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꽃단장 하고 지칠텐데,ㅠ_-

기표

2003.08.31 00:00:00
*.155.246.137

아.. 갔다왔구나... 호열이도 무열이도 갔다 왔으면,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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