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결이 보러 오세요.

조회 수 981 추천 수 0 2003.09.02 23:33:00
저는 은결아빠입니다.
(햇살아빠, 임씨아자씨, 물꼬홈페이지 보조관리자 투,...)

은결이가 백일을 지났답니다.
물꼬에 소식을 미처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옥샘, 상범샘, 희정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관련링크를 클릭하면 은결이 사진을 볼 수 있구요.

상범샘, 언제 고향 내려가거나 휴가나오면 은결이네 집에 들렀다가 가든지..
게시판에 글 올라온 것 보면 잘들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추석다음주나, 혹은 11월초에 서울갔다가 내려오면서 물꼬 한번 들를까 생각중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뭐 안될 까닭도 없겠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옥샘, 상바라바라바라라샘, 희정샘.
그외 물꼬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도...

신상범

2003.09.03 00:00:00
*.155.246.137

야, 성균아 너 너무 많이 닮았다..
끔찍하다...
내가 보자 마자 아! 하고 탄성이 나오대....
근데, 너무 귀엽다.
설마 너가 어렸을 때 저렇게...
은결이 데리고 한번 와라. 기다리마.

김희정

2003.09.03 00:00:00
*.155.246.137

김희정 - 100일동안 키우느라 애썼습니다.
은결아, 100일동안 그 집에서 사느라 애썼다.

옥영경

2003.09.03 00:00:00
*.155.246.137

은결이로 낙점? 이야!

학교 책방에서 같이 은결이 사진 보고 얼마나들 웃어댔던지...
꼭 같더라니까요, 성균샘이랑.
백일, 그거 지나면 이제 살겄구나, 쉬 죽지않겄구나 했다지요.
한 아이의 성장사를 고스란히 지켜보는 일,
아 몸이 떨릴만치 느꺼운...
애들 쓰셨습니다.

은결아, 오늘 아침 우리 학교 들머리엔 감나무가 잎으로 깔개를 깔았더라.
처음 맞는 너의 가을도 저 고운 잎새들 같으려무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180
5903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4597
5902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3859
5901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2455
5900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1115
5899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980
5898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20735
5897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7316
5896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6941
5895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6308
5894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3977
5893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3300
5892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2859
5891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12348
5890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10969
5889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10697
5888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10534
5887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10224
5886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10202
5885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101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