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임필규, 김숙희, 박성동 님

김지윤님은 97년, 초등학교 때 교장선생님과 연극(연극터 3기)과 글쓰기 공부를 같이 했고 애육원 들공부도 같이 하는 중학생입니다. 용돈을 아껴서 달마다 5천원씩 후원하겠답니다.

임필규님은 물꼬 품앗이고 학교에 와서 때때로 필요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온돌도 놓고, 사택 창고 지붕도 올리고 지금 망치집도 짓고, 이불장도 만들었습니다. 곳곳에 필규님의 애씀이 보이지요. 달마다 1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김숙희님은 대구에 사시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이번에 논두렁으로 처음 물꼬와 인연을 맺으셨고, 달마다 1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셨습니다.

박성동님은 서울에 사시고, 이벤트 일을 하십니다. 김숙희님과 같이 미번에 논두렁을 하시며 처음 물꼬와 인연을 맺으셨고, 달마다 2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학교 세우는 데 잘 쓰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신지

2003.10.08 00:00:00
*.155.246.137

선생님바보똥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952
285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862
284 옥쌤! 오랜만이에요 [1] 훈정 2018-03-31 2489
283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790
282 산 조르디의 날 file 옥영경 2018-04-24 2673
281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4472
280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775
27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5288
278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5426
277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4170
276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892
275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3096
274 그림말(이모티콘;emoticon)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옥영경 2018-06-06 2650
273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560
272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10352
271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706
270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834
269 옥샘! 이주욱입니다. [1] 대나무 2018-06-25 2951
268 여혐 남혐을 우려합니다 물꼬 2018-07-11 2982
267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889
266 시, '어떤 부름' 옥영경 2018-07-18 29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