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99 추천 수 0 2003.10.17 19:38:00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학생 진아에요.....



이젠 자유학교 학생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시험기간이라.... 자유학교도 못가고 수업도 못듣고...요가도 못하고,..




그리고 교장샘이 읽어주신는 이야기도 못듣고 말이에요....




전 자유학교에 가면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정말 기대가 되요...




그리고 자유학교 공부가 끝나고 특히 한데모임할때.... 요즘도 하나 모르겠요..



학교 공부가 끝나면 늦게 도착하니... 그러니 한데모임을 하나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다랑 교장샘이랑 상범샘이랑 희정샘,... 모두들 안녕하시죠....



저기요... 왕진이 문젠대요... 형주도... 왕진이랑 요즘 형주랑 집에서 놀고 싶어서 잘 안갈려구 하네요... 어쩔땐 민근이 오빠가 자꾸 땐린다는 이유로 가기 싫다고 하는데..... 민근이 오빠가 학교에선 그렇지 않거든요... 저도 사실은 자유학교에서 그런 민근이 오빠가 싫어요... 그런데 어떡합니까////



제 힘으로는 안되요... 그 오빠가 얼마나 강한데... 저보단 10배더 강할껄요...




보싶네요... 자유학교.... 한번가면 죽을때까지 못잊는 자유학교... 정말 가고 싶네요...




다음 시험끝나면 한번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신상범

2003.10.17 00:00:00
*.155.246.137

진아야, 우리도 너가 너무 보고싶다.

도체 그 시험은 언제 끝나냐?

한번 찾아뵙다니... 시험 끝나면 바로 와야지!

그리고, 분명히 말하는데,

왕진이와 형주는 민근이 탓이 아닐거다.

오히려 놀고 싶은 맘이 더 큰거지.

자유학교가 참 자유로운 곳이기도 하지만,

또 마냥 놀기만 하는 곳이 아니니까...

와서 얘기하자. 왕진이와 형주한테 얘기해 주렴.

한번 놀러와라. 진아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608
4605 신상범 선생님 자주 쓰고 답변하고 글쓰고 그래요(저랑 신상범 선생님이랑 답변하고 글쓰고) 윤창준 2002-08-19 915
4604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915
4603 가을... 영동은 더 좋습니다. 김희정 2002-10-14 915
4602 ┌──민수가 미국에서 벌린 소동──┐ 이민수 2002-11-02 915
4601 Re..제발... 신상범 2002-12-04 915
4600 Re..반갑다 미리야~~^^ 유승희 2002-12-22 915
4599 Re..좋지.. 신상범 2002-12-25 915
4598 Re..어! 옥영경 2003-01-16 915
4597 샘들은 지금 한창 바쁘시겠네요 안양수진이 2003-01-10 915
4596 열심히 승아 2003-04-12 915
4595 제가 촐싹거리다가 좌르륵 떴어요.밑글은 지워주세요.^^;;;; file [2] 강성택 2003-05-09 915
459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915
4593 저 8월에 반쪽날개로 날아온 새공연합니다. image [2] 허윤희 2003-07-22 915
4592 샘 안늉하세유? 신지 2003-10-08 915
4591 하다사진^^ file [6] 시험망친품앗이승희^^ 2003-10-17 915
4590 11월 12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1-13 915
4589 진짜...오랜만 입니다.. [9] 히어로 2003-12-16 915
4588 뉴질랜드 튜이커뮤니티 방문기 강무지 2003-12-24 915
4587 저.. 죄송하지만.. [9] 히어로 2004-01-04 915
4586 어릴적 생각이..... [1] 김덕종 2004-02-10 9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