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조회 수 939 추천 수 0 2004.01.15 12:43:00
으아, 드디어 집입니다,
형석이오빠랑 동환이오빠는 집에 잘 들어갔는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소리도 안나오고, 눈은 부을때로 부어서,
한눈에, 물꼬다녀온 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영후가 저 떠나기 전에 그랬습니다,

"샘 우리 언제 다시 봐?"
"다음에 꼭 보자 영후야,"
"그럼 오늘 가고 내일 꼭 와 샘,?"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래서, 19일에 꼭 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꼭 가야지요,

우리집 컴퓨터가 베란다에 있어서,
컴퓨터를 할때는 꼭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데,
오늘 베란다에 나왔는데,
물꼬 강당에 비하면, 영,!
그래서 지금은 양말조차 신지 않고 컴퓨터를 하지요,

난생 처음으로 가보았던 대중목욕탕,
연규가 목욕탕 이곳 저곳을 자세히 소개시켜 주었지요,
사람들이 말하는 "이태리타올?" 에 힘도 알았습니다.ㅋ
무지샘께서 등을 밀어주셧는데,
올 한해 등 안밀어도 될꺼같았지요,

어제 집에 돌아와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는데,
물꼬의 매운 김치맛에 익숙해진건지,
김치가, 물에 한번 빨은김치마냥, 심심했어요,

19일에, 꼭 서울역 가야지요,
그럼 그때 뵈요,

히어로

2004.01.15 00:00:00
*.155.246.137

어???? 나도 꼭 갈꺼야.. 아 운지샘 폰있으면 번호점....

영화,ㅋ

2004.01.15 00:00:00
*.155.246.137

오우~ -0 -ㅋ 운지! 갔다왔군요.ㅋ 재밌었어?애들이랑 중간에 헤어져서 섭섭했나보군.ㅋ 아참~ 운지야! 놀이동산가자♡ 기표도.ㅋ

히어로

2004.01.16 00:00:00
*.155.246.137

도데체!!!! 놀이 동산이라니!!!! 난 전혀 못듣던 말인데!!!

운지,

2004.01.16 00:00:00
*.155.246.137

-_-a 노노놀이동산, 우리 조금 더 약한대로 가쟈,

영화,

2004.01.16 00:00:00
*.155.246.137

시러-0ㅠ 난 놀이동산가고 싶단 말이야.ㅠㅠㅠ운지야~ 놀이동산 가자! 기표도ㅋㅋㅋ 아라찌? 난 너 가는걸로 안다?ㅋ

히어로

2004.01.16 00:00:00
*.155.246.137

아니!!!! 언제!!! 어디에!!!! 진짜 한번도 못들은 말이라니ƒ

쌍열.

2004.01.16 00:00:00
*.155.246.137

지금 들었잖아...
거, 오늘따라 말 참 많네...

옥영경

2004.01.17 00:00:00
*.155.246.137


운지야, 265란다.

운지,

2004.01.17 00:00:00
*.155.246.137

감쏴합니다,!

히어로

2004.01.17 00:00:00
*.155.246.137

265???? 무슨말이지????

쌍열.

2004.01.17 00:00:00
*.155.246.137

감사합니다!!!
조운지!! 땡쓰!!!

히어로

2004.01.17 00:00:00
*.155.246.137

265?265? 뭔지 모르겠는데...ㅠㅠ

운지,

2004.01.18 00:00:00
*.155.246.137

영원한 비밀이로다,ㅋ

히어로

2004.01.18 00:00:00
*.155.246.137

치사해.......ㅠㅠ

무열.

2004.01.18 00:00:00
*.155.246.137

조운지가 나보다 예뻐지면 가르쳐주지~

히어로

2004.01.18 00:00:00
*.155.246.137

그건 좀 불가능..... ㅋㅋ 아니 둘ㄷ ㅏ 비슷..ㅋㅋ

운지,

2004.01.19 00:00:00
*.155.246.137

무열,? 오늘 19일이지,? 만나겠네,?
한판 붙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983
4484 잘 도착했어요 [10] 윤지 2009-12-28 1044
4483 잘 도착했습니다. [10] 김태우 2009-12-28 918
4482 잘 도착햇어욧!! [14] 박윤정 2009-12-28 953
4481 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3] 옥영경 2009-12-28 944
4480 희중쌤 [4] 김현곤 2009-12-28 921
4479 하하하하 ㅋ 아직 영동... [14] 희중 2009-12-27 971
4478 잘도착했습니다 [16] 김아람 2009-12-27 1005
4477 잘 도착했어요! [15] 김수현 2009-12-27 918
4476 나도 도착했습니다! [11] 전경준 2009-12-27 1024
4475 집에 잘 도착 했어요~ [13] 박연정 2009-12-27 1106
4474 저 집에 도착했어요 [17] 김진주 2009-12-27 1038
4473 청소년계자 참가자들 모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09-12-26 911
4472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4471 내일뵈요 [1] 지윤 2009-12-25 1117
4470 안녕하세요 [5] 이현희 2009-12-25 996
4469 빈곤층 문제 등 원인-해법 찾는 ‘불평등연구회’ 물꼬 2009-12-23 909
4468 옥샘 잘 지내시는지요~ [2] 이창운 2009-12-23 943
4467 안녕하십니까~ [12] 배기표 2009-12-19 1078
4466 안부전합니다............ [1] ㅁ;상엄마 2009-12-17 1043
4465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다고? [1] 정창수 2009-12-16 11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