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조회 수 965 추천 수 0 2004.02.05 19:03:00
안녕하세요?!
샘들과 아이들의 생활을 읽으며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생길까 내가 먼저 설레임으로 하루가 가기를 기다립니다.
2월1일에는 인원대신 재롱을 피우던 휘주까지 우리나라 둘러보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리라는 희망은 산산조각이 나고 아이들이 없는것을 알고 일들이 끊임없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아이들과 있을때와는 달리 왜 이리도 하루가 깁니까?
특히 저녁은 더~~~~~기네요.
물꼬와의 인연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희정샘의 아버님을 잠깐 뵀는데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감사하다고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믿으니까요.
이제 시작하는 작유학교가 큰 힘이 되어 아이들 세상이 밝은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샘들 홧팅!!!!

신상범

2004.02.10 00:00:00
*.155.246.137

아이들이 돌아간 지금,
인원이와 만나 무슨 얘기들을 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저희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휘주, 인원이만 봐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936
4424 ☆으하하☆ file [1] 이혜연 2005-01-21 962
4423 풍물 소진 2005-01-31 962
4422 풍물 놀이 아이들도 가도 되나요? [1] 양임순 2005-08-17 962
4421 산 고집쟁이 4인전에 초대합니다 image 산어린이학교 2006-04-26 962
4420 대안교육연대에서 여름방학 교사 직무연수를 엽니다. file 대안교육연대 2006-07-11 962
4419 안녕하세요~ 이세인 2008-01-05 962
4418 [답글] 아, 혜지... 옥영경 2008-06-08 962
4417 [답글] 안녕하세요 물꼬여러분~~~~ [4] 신혜지 2008-06-10 962
4416 저 잘도착햇어요 [5] 이현희 2008-08-09 962
4415 [답글]아참 그리고.. [2] 김태우 2008-08-25 962
4414 승아와 정순의 혼례소식 물꼬 2009-02-09 962
4413 안뇽하세요♡ [7] 석경이 2009-06-14 962
4412 며칠안남은여름계자^_^ [3] 석경이 2009-07-23 962
4411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962
4410 잘 도착했어요! [15] 김수현 2009-12-27 962
4409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 송이 2010-03-04 962
4408 이천의 김미성님 물꼬 2010-06-12 962
4407 성문밖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1] 성문밖학교 2010-09-03 962
4406 웅할할 저요? 2002-08-05 963
4405 송금을 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