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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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603
5464 10월 8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13 938
5463 어머니께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3] 운상 2003-11-11 938
5462 3등 입니다. [2] 김장철 2004-02-15 938
5461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2] 김준호,김현덕 2004-02-15 938
5460 물꼬가족 ? [3] 한대석 2004-02-24 938
5459 지신밟기(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938
5458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938
5457 찔레꽃방학 11 file [1] 도형빠 2004-05-31 938
5456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38
5455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9 file [2] 김민재 2004-08-28 938
5454 99계자 샘들 단체사진 file [4] 알고지비 2004-11-03 938
5453 감사합니다. 최영숙 2004-11-23 938
5452 우리 이웃의 어두운 현실 image 나눔 2005-01-20 938
5451 보고싶다...... [1] 나무꾼♧은정 2005-01-21 938
5450 선생님들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이은경 2005-08-29 938
5449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김규성 2006-01-02 938
5448 "물꼬이야기" 잘 받았습니다. 전은희 2006-11-30 938
5447 상범쌤~ 질문있어요~ 우현재 2007-08-29 938
5446 ㅋㅋ file [2] 우성빈 2007-10-05 938
5445 잘 지내시죠?^^ [4] 유설 2008-11-10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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