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641
739 Re..머리가 빨리 식어야할텐데... 신상범 2002-09-13 887
738 샘.. 제이름을 밝히지 마세요..;;; 민우비누 2002-09-13 887
737 아리, 윤실샘/ 상숙샘! 고마워요. 허윤희 2002-09-02 887
736 크흐.. 이제 다시 홈피작업.. 민우비누 2002-08-31 887
735 Re..약속은 지킵니다. 두레일꾼 2002-08-27 887
734 Re..흐어~~ 유승희 2002-08-14 887
733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87
732 Re..잘 다녀 오세요. 신상범 2002-08-05 887
731 우와 진짜루 오랜만 이민수 2002-06-15 887
730 Re..희정샘도... 김희정 2002-06-27 887
729 Re..자유학교 물꼬 신상범 2002-06-18 887
728 안녕하세요. 박지수 2002-06-09 887
727 계절학교 참가 후기 인영엄마 2002-05-12 887
726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87
725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87
724 오랜만에 들렸는데.. 멀라여⊙ㅈ⊙ㆀ 2002-02-26 887
723 안녕하세요... 수진이에여... 안양수진이 2002-02-04 887
722 상범샘... 나경학생 2002-02-01 887
721 쌤들 안녕하세여~! [5] 오세영 2010-11-09 886
720 옥쌤!!~ [12] 경이 2010-10-18 8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