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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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010
319 그냥 왔어요~ [2] 석경이 2008-08-15 884
318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884
317 물꼬의 봄 날 잔치에.. [1] 승연엄마 2008-04-06 884
316 최고의부업 박용생 2008-02-13 884
315 입학식, 개강식 잘 하셨어요? [3] 선진 2006-03-08 884
314 정민이가 무사히 잘 도착했읍니다 image 정민이네 2006-01-16 884
313 무사히 왔네요. [1] 도형빠 2005-12-19 884
312 사각지대 10대를 돕는 YMCA - SK Telecom 멘토링 프로젝트 토론회 image YMCA 2005-09-22 884
311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884
310 찔레꽃방학 6 file [1] 도형빠 2004-05-31 884
309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884
308 6월달 달력을 보며... [2] 장한나 2004-05-30 884
307 물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2] 해달뫼 2004-05-29 884
306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84
305 모내기하는 날 01 file 도형빠 2004-05-25 884
304 아쉬움에...... [1] 승부사 2004-05-22 884
303 누나 나요 [1] 창원 2004-05-21 884
302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884
301 아이들이 밥 잘 했나요? 도형엄마 2004-05-15 884
300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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