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숙제하려다 `지금쯤 다들 쉬고 계시겠지 ` 싶어
살짝 들어와 봤더니...
벌써 네분의 숙제가 차곡 차곡 쌓여 있네요.
예사롭지 않은 모범생들(?) 이시네요들
다섯시간 정도 소요 되었네요.
막판에 밀리지 않는 외곽순환도로를 타면서
오늘의 "탁월한 선택이었어"를 연발하며
씽~씽 달려 왔습니다.
저희집 세아들(대석,승진,승빈)은 때빼고 광내러
승빈이가 그토록 좋아하는 `불가마 사우나`에 갔습니다.
광이 좀 나려나요?
정근이 아버지!
톨에서의 헤어짐의 인사 감사 했습니다.
물꼬의 샘들께서는 오늘밤 두다리 쭈~욱 뻗고 주무시겠네용?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가마 사우나
이곳에서는 꿈이고 하늘이랍니다.
담에 한 번 초청해 주세요.
그런 천국에도 함 가보게요.
아님 학부형들 전체모임 불가마에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