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 태린이예요~~~

조회 수 913 추천 수 0 2004.03.03 10:13:00
무지샘 태린이예요? 잘지내요 저도요 무지샘 형길샘 잘지내요 상범샘은요 우리 엄마도요 알아서요 근데 아니예요 나편지 좋금만하조 그럼안녕?

안녕하세요? 태한 태린이 엄마 입니다. 제가 물꼬에 들어와서 게시판을 보고 있으니 태린이가 옆에 있다가 자기도 샘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해서 수정없이 올립니다. 뒷부분은 저도 이해가 안되는 말이지만 맘으로 통하려니 하고 올립니다.
두아이가 계절학교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아이들 만큼 저도 설레이고 긴장되었는데 다녀와서 태한이는 더할수 없이 좋아하고 태린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그곳에서 했던 활동들은 좋았는데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인지 또 가겠냐고 하니 반반 인가 봅니다. 태한이는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지금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는 중이랍니다. 얘기만으로도 아이들이 많은 살을 찌워 온것같아 저도 신이 납니다. 저도 직접 느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공연규

2004.03.03 00:00:00
*.155.246.137

태린이구나
귀여운 우리 태린이
연규언니야
건강하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168
445 벽걸이 부쓰 계획... 혜린규민이네 2004-04-13 902
444 잘 왔습니다. 한대석 2004-04-12 902
443 잘 도착했습니다. 채은규경네 2004-04-11 902
442 핸드폰범죄자들이 5억이나 준다는군요 2004-03-11 902
441 힘내서 또 [2] 권유선 2004-03-07 902
440 잘도착하였습니다. [5] 정근이아빠 2004-02-15 902
439 실상사 작은학교 입니다. 필독 부탁드립니다. 실상사작은학교 2004-02-12 902
438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902
437 어르신들께 [1] 옥영경 2003-09-04 902
436 보고싶어요 [4] 홍순필 2003-08-11 902
435 여기가 필자님 계시는 곳이네요 [1] 승부사 2003-06-27 902
434 5월 23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5-25 902
433 운지 컴배액! 운지. 2003-05-02 902
432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자유학교 물꼬 2003-04-11 902
431 글집 잘 받았습니다. [2] 지현 2003-03-22 902
430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902
429 사진쫌 올려주세요..몇번을 말해야... [1] 이재서 2003-02-21 902
428 민우비누님 보세요. 논두렁 임씨아자씨 2003-01-25 902
427 어쩔수가 없네요! 운지냥. 2003-01-23 902
426 Re.이봐 당신- 안양수진이 2003-01-22 9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