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천의 혜린이네 입니다. 투표하셨습니까? ^^
지난 흙날, 해날 모임을 끝내고 저만 올라와 며칠 째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투표 전날 올라 온다던 "모여사"는 아예 눌러 살 작정인지 예매한 기차표 취소하고 간간히 소식만 전해옵니다. 문여는 날까지 빌붙어 살 모양입니다.

소식 중에, 부쓰 맡으신 분들은 계획서... 빨랑 보내달라 합니다. 그리고, 샘들께서는 무지무지 바쁘시고, 일은 많고... 한다더이다. 아이들 소식 궁금하면 핸드폰으로 연락하시랍니다. 바빠서 전화 못 받는 수도 있을 수 있다면서... (모여사 핸폰 011-896-8816)

참고로, 부쓰 꾸리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가급적 자체조달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세세한 것들을 점검하고 준비할 여유가 없는 듯 하니까요...

그리고 남자밥알(?)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근이 아버님께서 아이들과 같이 지내시고 계신가 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
다들 수고하시고... 그럼... 문여는 날 뵙겠습니다.

나령빠

2004.04.15 00:00:00
*.155.246.137

용기의 모여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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