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를 버렸나 봅니다. 아는 척도 안하고 서운해 하지도 않으면서 잘가라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했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래 다음 밥알모임때 보자...고 마음으로 뇌이면서 올랫만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잘 있겠구나 싶습니다.
애쓰시는 샘들께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밥알들도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나령빠

2004.04.22 00:00:00
*.155.246.1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채은규경빠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766
405 Re..질문~!!!! 유승희 2002-01-13 921
404 질문~!!!! 정진희 2002-01-13 1060
403 보고싶다.... 최하림 2002-01-13 923
402 Re..물꼬샘... 나경학생... 2002-01-12 933
401 Re..푸하하하~ 유승희 2002-01-12 912
400 소희샘... 이나경 2002-01-12 971
399 와..... ChiCkin 2002-01-11 921
398 진짜 너무한다~~~!!!!! 황연 2002-01-11 934
397 올 겨울넘넘재미있었어요 ChiCkin 2002-01-11 949
396 푸하하하~ 한서연 2002-01-11 909
395 ㅎ ㅏ ㅎ ㅏ ㅎ ㅏ ^-^ 김소희 2002-01-11 1063
394 Re..글집에요...^^ 유승희 2002-01-10 915
393 Re..계좌번호 예님엄마 2002-01-10 925
392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923
391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1790
390 Re..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1-09 935
389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933
388 Re.. 그 마음으로요... 신상범 2002-01-09 943
387 Re.. 죄송합니다. 신상범 2002-01-09 1094
386 Re..소희샘 안녕하세요? 이예님 2002-01-09 10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