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오늘은 오가는 비에 앞산엔 물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장관이 그런 장관이 없었지요. 우리 학교 앞마당에서 아이들이랑 한참을 쳐다봤더랬지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일 5월 4일 밤 11시 50분에 KBS 제2방송,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1시간 동안 자유학교 물꼬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산골에는 방송이 나오지 않아 볼 수 없지만, 저희를 아는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서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보신 느낌들도 올려주시면 더더욱 좋구요.

내일, 5월 4일 밤 11시 50분, KBS 제2방송, '현장르포 제3지대'입니다.

이 봄, 넉넉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4. 5. 3. 달날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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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001
4965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906
4964 잘 왔습니다. *^^* 최재희 2002-07-18 906
4963 아리, 윤실샘/ 상숙샘! 고마워요. 허윤희 2002-09-02 906
4962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06
4961 여기가 어디게요? 김희정 2002-09-29 906
4960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06
4959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06
4958 민우야 이건 약속과 틀리잖아! [7] 자유학교물꼬 2003-02-12 906
4957 안녕하세여..^^ [5] 하이용 2003-03-13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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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3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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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자유학교 물꼬에 갔다와서 [2] 이지은 2003-08-12 906
4952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906
4951 서울에서 보내는 추석... 김희정 2003-09-12 906
4950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06
4949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906
4948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906
4947 텔레파시 [1] 혜규네 2004-03-17 906
4946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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