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22살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기부라곤 학교에서 내라던
수재민 돕기나 불우이웃 성금밖엔 없었는데
처음으로 내 마음이 동하여 내가 번 돈으로 누구를 돕게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만원의 돈이지만, 나와 같은 이들의 마음이 모여
물꼬에 보탬이 된다니 기쁩니다.
적은 돈이기에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에는 5월후에나 연락이 가능하다고 하니
빨리 연락이 되어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될 거 같아요.
그 마음 하나로 긴 5월을 버티려합니다.
제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