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어볼게 있어요.^^
tv에서 "학교여는 그림그리는 선생님", 또 "과학실험하는 선생님" 혹 맞나요?
제가 알고 있는 필자님 맞지요.
음 역시 잘 나오는던데요. 화질은 좋은듯 ㅎㅎㅎㅎ
농담이구요 많은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에 몇자 남김니다.
나도 저러고 싶다. 나도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그렇게 만나야지 않을까?
하지만 일상생활속에 매번 아이들을 만날때 똑같은 마음이 아니 진실된 마음이
가끔은 부족할때가 있어요.
제기 보기에 물꼬가 학교를 여는것에 있어 많은 꿈과 사랑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꿈 이뤄져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겠죠.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우리 어른들은 어떤 사람이든 아이들에게 이미 교사 이니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가끔 글로 만나는 승부사님이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아니, 시작도 끝도 없었지요.
늘 가던 길을, 언제나처럼 걸어가는 일이지요.
문여는 날 잔치의 벅참과 감격, 흥겨움...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이들과 공부하고 일하는 물꼬의 일상의 힘!
다만 계속 걸어갈 따름입니다.